SANTI의 시작
SANTI의 설립자 Tomasz Stachura는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다이버 입니다. 1980년 무렵 그는 완전히 다이빙에 빠져있었고 최고의 장비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 당시 폴란드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가 할 수 있던 최선은 네오프렌 조각을 구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그때 작은 기적이 시작 되었습니다. 드라이 수트는 몸에 딱 맞아야 하며 동시에 움직임에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던 그는 귀중한 자재들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프로토타입을 면으로 된 침대 시트로 제작 했습니다. 여러 번의 테스트와 마지막 작업을 거친 후에 그는 그의 친구들 중에서 자랑스러운 첫 번째 드라이 수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몇 년에 걸친 다이빙과 탐험, 새로운 경험과 장비의 테스트 후에도 Tomasz는 여전히 그의 다이빙을 편안하게 해주는 딱 맞는 장비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드라이 내피는 너무 얇았고 드라이수트는 불편했으며 너무 추웠습니다.
이 당시 Tomasz는 번창하는 의류 제작 회사를 소유하고 발전시키고 있었는데, 이 점은 Tomasz가 그의 열정과 사업 경험을 연결하여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결과 2001년에 BZ 400의 프로토 타입 드라이 내피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곧 그는 그가 이전에 시도했던 그 어떤 내피보다도 BZ 400이 훨씬 따듯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BZ 400은 출시되기 전에 다양한 극한 환경에서 수 백 번의 테스트를 거쳤으며, 수 십 번의 변화와 개선을 통해 만들어 졌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그의 다이빙 파트너들에게 BZ 400을 사용해 보기를 요청 했고 그의 친구들도 그와 똑같이 했습니다. 수많은 다이버들 속에서 Tomasz는 EXTREME 400 UNDERSUIT에 대한 조언을 기꺼이 귀 기울여 들었고, 지금 BZ 400은 새로운 SANTI 다이빙 파트를 이끄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Tomasz는 제품을 홍보하는 최고의 대사 역할을 해내는 다이버로 알려지게 되었고, 곧 전 세계의 다이버들이 BZ 400내피의 가치를 높이 평가 하게 되었습니다. 시장의 관심도는 더 나은 발전과 새로운 아이디어 그리고 새로운 내피 모델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